Pediatric Dentistry
우리아이 치아 건강지키기, 미르에서 시작하세요.
소아치과
친근한 진료와 맞춤형 치료로 아이의 두려움을 줄이고, 엄마의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우리 아이 치아 건강, 이제 미루지 마세요.
생후 6개월 경이 되면 처음으로 아래 앞니가 나오는데 이 시기부터
검진을 받는 게 좋으며, 늦어도 만 1세가 되는 시기까지는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아이의 충치는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3개월 간격으로 정기검진을 받는 게 좋습니다.
유치가 손상되거나 일찍 빠지면 생기는 문제점
균형있는 식생활이 어려워지고 영양공급이 잘 안되어 신체발육의 지장을 초래합니다.
유치 손상 후 방치하면 영구치가 정상적으로 나기 힘들어져 부정교합이 됩니다.
발음을 정확히 배우지 못해 언어생활과 사회성에 영향을 줍니다.
제대로 못씹으면 턱뼈 발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얼굴 균형이 깨집니다.
예방치료
불소도포는 치아의 표면을 강하게 만들어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불소도포는 40~70%의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어릴 때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란트(홈메우기) 예방치료는 아이들의 치아에 자연적으로 생길 수 있는 작은 홈을 레진으로 채워주어 충치가 쉽게 발생하는 부위를 차단합니다.
이 치료는 치아의 어금니와 같이 깊고 좁은 홈이 있는 부분에 특히 효과적이며,
충치를 미리 예방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두 가지 예방치료는 치아 건강을 지키는 강력한 방어선 역할을 하여,
아이들이 성장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충치와 그로 인한 고통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만 18세 미만까지 건강보험 적용
WHO와 보건복지부의 권장시술
충치치료
아이들은 성인보다 충치 진행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충치가 생기면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충치가 조기에 발견되지 않으면 빠르게 악화되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으며, 아이의 치아에 더 큰 부담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충치 치료를 진행하여 아이의 건강한 치아를 보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소아수면치료
말하고, 보여주어 설득하는 방법 외에도 너무 어려서 협조가 불가능한 어린이.
치과치료에 두려움과 공포가 심해 그냥 치료가 어려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정요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복용하는 진정 약과 웃음 가스를 이용하여 아이를 졸리게 하여 잠을 자고 있는 동안 치료를 끝내게 하는 진정법입니다.
마시면 웃음을 일으키고 기분을 좋게 해 준다고 알려진 웃음 가스는 아산화질소(N2O)를 일컫는 말입니다. 전신마취와는 완전히 틀리며, 긴장된 상태를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별한 부작용도 없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매우 안전한 가스로 입증되어 있습니다. 웃음 가스를 마시게 되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편안한 기분이 들 뿐이며, 이는 웃음 가스 사용 후에 산소를 마시게 됨으로써 배출되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합니다.
수면진정요법 시 주의사항
전신마취가 아닙니다. 귀 자녀는 보통 수면 시보다 좀 더 깊게 잘뿐입니다.
졸음을 유발하는 진정제와 좀 더 편안한 기분을 만들어 주는 웃음 가스를 병용할 것입니다.
진료시간 1시간 전에 내원하시고, 진정제를 먹인 후 잠드는데 약 30~60분이 소요됩니다.
진료 전날은 잠을 조금만 재우셔야 합니다.
어린이가 약 복용 중이면 꼭 상의하고, 감기나 열이 있을 땐 약속을 2주 미뤄주세요.
치료 후 3~4시간 정도 더 자므로 충분히 휴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예방교정
적절한 시기의 교정으로 아이의 치아를 건강하게!
이 시기에 교정 검진을 받으면, 성장과 발달을 고려한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교정의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어, 빠른 시일 내에 교정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리올소
유치, 혼합 치열기 아이들의 치열 및 교합, 악습관을 개선하고프랑켈
치아와 악골에 영향을 주는 입술과, 뺨, 혀와 같은액티베이터
위턱이 아래턱보다 많이 발달되어 있는 경우치아상식
치아상식, 미리 알고 예방하세요.
생후 6개월까지는 치아가 없지만, 치아가 나올 자리와 잇몸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한 달도 안된 아기에게 이가 있는 경우에는 다른 문제는 없지만 수유 시 엄마에게 상처를 주거나 아기 입안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치과에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첫니가 나는 것은 보통 6개월~10개월이며, 첫돌이 지나고 나기도 합니다.
이때 아기는 불안감을 느끼거나 손가락을 빠는 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하고 침을 많이 흘리며 식욕감퇴를 보이기도 합니다.
일단 입안에 이가 나면서부터 충치균에 노출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유 후에는 보리차를 마시게 하거나 젖은 거즈 등으로 치아를 닦아주어야 합니다.
만1세를 전후해서 위아래 앞니가 모두 나옵니다.
윗니 6개, 아랫니 6개, 모두 12개입니다.
손가락 사이에 젖은 거즈를 끼고 부드럽게 치아를 닦아주거나, 부드러운 유아용 칫솔을 이용합니다.
아직 아기가 치약을 뱉을 수 없으므로 치약은 스스로 침 뱉기가 가능한 시기에 사용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이 것을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어머니가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30개월이 지나면 대개 젖니 20개가 모두 납니다.
앞니 외에 어금니가 각각 위에 4개, 아래 4개가 더 납니다.
젖니가 모두 나오고, 치열이 완성되는 이때부터 밥, 과자 등을 먹게 되므로 충치가 생기기 쉬운 시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충치도 세균(뮤탄스균)에 의한 질환이므로 세균전염에 의해 감염됩니다.
충치가 있는 엄마의 타액을 통해서 충치균은 쉽게 아기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호자가 밥 등을 씹어서 아기에게 먹이는 것은 치아건강을 위해서 좋지 않습니다.
0~3세경, 특히 우유병을 수시로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물고 자는 습관을 가진 아이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위 앞니와 아래 어금니가 급속하게 썩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우유 안에 있는 유당성분이 분해되어 산을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닦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이 닦는 습관을 몸에 배게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적어도 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하루에 한번은 부모가 아이의 이를 닦아 주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홉 살이나 열 살까지라도 아이가 이 닦기에 흥미를 가질 때까지 부모님이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칫솔을 잘 다루지 못하고 금세 칫솔질을 끝내 버립니다.
독립심을 기른다고 아이 스스로 하도록 내버려두는 경우가 있는데 독립심은 다른 것으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이 이를 닦아 줄 때는 아이 뒤에서 감싸 안고 거울을 보며 닦아주면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닦아주면서 입안에 문제가 없는지 하루 한 번씩 들여다보며 아이와 사랑도 나눌 수 있겠지요.
이를 뺀 자리에 다시 깨끗하게 소독된 거즈를 한 시간 정도 물고 있게 하십시오.
그래도 멎지 않을 경우 치과에 전화해서 다시 내원하셔야 합니다.
만일 이를 뺀 며칠 후까지 통증이 심한 경우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꼭 내원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경과할수록 빠진 부위에 음식물이 끼면서 충치가 발생할 수 있고, 인접 치아가 빠진 부위로 기울어서 기존 보철물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병원에 내원해주세요.
당황하지 마시고 출혈이 있는 부위를 확인한 후 거즈나 솜으로 눌러 주시고 치아를 찾아서 식염수 또는 찬 우유에 치아를 담가서 1시간 이내 치과에 가져 오시면
비교적 아이의 이를 살릴 수 있습니다.
이때, 절대 물로 씻거나 치아 뿌리 부분을 손으로 만져서는 안됩니다.
다만 유치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후속 영구치 씨앗이 손상 받을 수 있어서 빠진 치아를 다시 심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아무 이상이 없어 보이지만 뿌리에 금이 갔을 수도 있습니다.
치아 뿌리에 금이 갔다면 거의 빼야 하고 이상이 없더라도 후에 치아 색이 검게 변하여 신경치료를 받아야 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치과에 가서 X-ray를 찍어 보고 상담 받으셔야 합니다.
가급적 빨리 치과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오래 지체되면 근육의 긴장이 커지게 되어 제 위치를 찾기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응급상황이라면 먼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뒤편에서 양손 엄지에 거즈를 감고 어금니 부분을 아래로 누르면서 뒤로 미십시오.
이때 아이의 턱이 갑자기 다물어 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