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경북일보사장배 어린이 바둑대회
2007.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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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장소 : 포항미르치과병원 10층 장서범(이동중1)·조성우(나원초6)군 우승 해를 거듭할수록 경북지역 최고의 어린이 바둑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3회 경북일보사장배 어린이 바둑대회가 10일 포항 미르치과 병원 10층 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상북도 어린이 바둑 인재 양성과 바둑 저변 확대를 위해 경북일보가 의욕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이날 대회에는 미래의 고수를 꿈꾸는 어린이 230여명을 비롯 학부모 등 600여명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들어차 초중학생들 사이에서 일고 있는 바둑 열기를 실감케 했다. 올해 경북일보사장배 어린이 바둑대회는 경상북도 유치원, 초등생으로 (재)한국기원발행 단(급)증 소지 어린이로 제한했는데도 접수 3일만에 마감돼 200여명이 넘는 어린이가 참가하지 못할 정도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대회에 앞서 마술사 김민석이 30여분간 현란한 마술쇼를 펼쳐 보여 참가자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대회에서는 중학생이 참가한 최강자부에서 장서범(이동중1), 유단자부는 조성우(나원초6)가 우승을 차지해 경북도교육감상을 받았다. 유치부는 박상우, 초1년부는 신상우(포항초), 초2년부는 안재진(두호남부초), 초3년부는 최경지(항구초), 고학년부는 임영기(화랑초)가 우승컵을 안았다. 본사 정정화 사장은 어린이 바둑대회가 계속 발전해 이 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사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 이 대회를 전국 대회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입상자 명단 ◇유치부 우승 박상우, 준우승 박경빈, 3위 전영욱·송현우, 장려상 김민성·이병철·이규민·정민혁 ◇초1년부 우승 신상우(포항초), 준우승 이준희(대이초), 3위 박형진·이세빈, 장려상 김영대·박찬우·김동주·배형중 ◇초2년부 우승 안재진(두호남부초), 준우승 이도연(장량초), 3위 김형철·강원모, 장려상 이남윤·김용진·김제현·김규형 ◇초3년부 우승 최경지(항구초), 준우승 최혜웅(흥무초), 3위 김종혁·진정훈, 장려상 김민욱·권혁민·손우정·이준혁 ◇고학년부 우승 임영기(화랑초), 준우승 박정호(항구초), 3위 홍광석·송동근, 장려상은 문경모·조한결·정승한·박태근 ◇유단자부 우승 조성우(나원초6), 준우승 손정빈(나원초5), 3위 정원철·임주영, 장려상 강병주·손창영·윤종용·차부일 ◇최강자부 우승 장서범(이동중1), 준우승 이태헌(포철중2), 3위 정민우·김상훈, 장려상-김현석·김시영·김기영·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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