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경북일보 사장배 경상북도 어린이 바둑대회가 지난 8일 오전 10시 20분 포항미르치과병원 10층 문화센터에서 지역 유·초·중학생 2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 최강자부 우승은 강지훈(창포중 1년)이, 유단자부 우승은 배형준(대이초 3년), 고학년부 우승은 석유정(용흥초 4년), 초3년부 우승은 이도연(장랑초 3년), 초2년부 우승은 윤준석(금장초 2년), 초1년부 우승은 이준하(황성초 1년), 유치부 우승은 이규민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