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너머 유년 시절을 화폭에 담다
2009. 0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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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순 첫 개인전 19~24일까지 미르갤러리 기사입력 | 2009-01-16 정래순作 대구대 미술·디자인 대학원에 재학중인 정래순씨가 19일부터 24일까지 포항 미르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전시는 석사청구展으로 대학원 교육과정 2년 동안 구축한 작품세계들을 전시한다. 전시작품들은 일상적 사유의 이미지를 가시화해 표현했다. 본인의 작업은 상상이나 일상의 한 순간을 포착해 이미지의 다양성을 다루며 평범한 일상과 꿈속의 이미지를 닮은 자연 등을 표현한 15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15점의 작품들은 정적인 여운이 느껴지는 색채를 구상, 동양채색기법과 여러 가지 혼합재료를 사용했다. 포항 예고를 졸업한 작가는 동쪽의 끝 섬과 촛대바위 등의 자연 풍경들은 유년기시절 섬(울릉도)에서 보냈던 추억을 더듬어 작업 했다. 추억이나 기억에 대한 회상과 상상속의 대상들을 자신이 가진 회화적 언어로 풀어가기 위해 노력했다는 작가는 앞으로도 꾸밈이나 형식에 제한되지 않고 자신만의 감성과 회화적 언어를 연마, 보다 충실한 작품제작에 임할 것이라 했다. 삼성현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입선, 대한민국 신조형미술대전 특선, 삼성현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특선, 정수미술대전 입선 등 많은 수상경력을 지닌 정씨는 작가노트에서 새롭게 창조된 형상을 마음 속 깊이 음미하려는 행위는 지난 삶을 되돌아보는 진지한 자세로 추억이나 기억에 대한 회상의 재확인이란 점에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했다. 정래순씨는 제 3회 ARTMORY展(포항문예회관), 늘 그림전 대구(동구문화체육회 관), 현대한국화회 정기展(대구문화예술회관)등 10여회의 단체전을 가졌다. 진용숙기자 ysjin@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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