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치과 10층 아트홀에서 열린 어린이 노래 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한 포항동부초 메아리합창단.
또 같은 날 오후 2시 미르치과 10층 아트홀에서 열린 댄싱·노래 경연대회에서는 댄싱부분에 출전한 양학초 M-club팀이 현란한 율동으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지곡초 가디스밸리팀이 밸리댄스로 금상을, 대이초 박지원양이 소녀시대 안무로 은상을 받았다. 노래부문에서는 동부초등생 25명으로 구성된 메아리팀이 금상을, 이반석(동부초)군과 김초미(두호남부초)양이 동요를 불러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한편 댄싱대회에 앞서 영일고 댄싱팀 에이블과 전자여고 에디팀의 오프닝 공연이 펼쳐져 참가선수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현목기자 hmkim@kyongb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