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경북일보 사장배 경북 어린이 바둑대회가 14일 오전, 포항미르치과병원 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유치원과 초·중학생 2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최강자부 우승은 창포중학교 강지훈 군이, 유단자부 우승은 유림초등학교 윤종용 어린이가 차지했습니다.
고학년부에서는 장성초등학교 장혜성 어린이가 초3년부는 유림초등학교 정현서 어린이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초2년부는 금실초등학교 김상휘 어린이, 초1년부는 양학초등학교 김민석 어린이, 유치부는 김정우 어린이가 각각 우승했습니다.
이상헌기자 lsh@kyongb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