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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지난 18일, 포항미르치과병원 10층 미르문화센터에서는 Solist A와 클래식에 빠져들다라는 타이틀로 제23회 미르치과병원 정기연주회가 개최되었습니다.
Violinist 김주현, Pianist 김용진, Cellist 이솔로 구성된 트리오 Solist A를 초청해 해설과 함께 진행되는 음악회로 구성되었습니다.
엔니오 모리꼬네의 넬라판타지아를 비롯하여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등 귀에 익숙한 클래식 곡들을 중심으로 낯설지 않게 친근하게 다가갔으며,
관객들을 무대로 초대해 함께 할 수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연주자와 관객들이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연주 중간중간 팀 소개와 함께 대표적인 음악인들을 소개함으로써 좀 더 관객들이 음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유쾌한 해설 또한 볼거리였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포항미르치과병원에서는 정기연주회를 계속해서 개최할 예정이오니 다음 정기연주회에도 많은 참석 바라며, 좋은 공연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