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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제21회 경북어린이날 큰잔치 댄싱·노래 경연대회에서 김민양 외 6명(원동초6)이 전체 대상을 차지했다.
경북일보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2일 포항미르치과병원 신관 10층 아트센터에서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포항지역 초등학생들의 대거 참여해 저마다의 예능과 재치를 발휘했다.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댄스팀 흥해공고 뉴존팀과 전자여고 에디팀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했다.
평소 학업에 열중해온 어린이들은 각 부문별 흥겨운 음악과 함께 선의의 자웅을 겨루며 5월의 싱그러움을 선사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원동초 학생들은 꽃잎을 배경음악으로 화려한 춤동작을 보여줘 관중들의 박수갈채와 함께 대상 트로피, 경북도교육감 상장,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또한 3~6학년 어린이 6명이 함께 에이핑크의 LUV의 안무를 선보인 제철서초 S·E·S팀과 우리동요 봄술래를 꾀꼬리 같은 음색으로 노래한 장예원(제철지곡초 3)학생이 각각 댄스·노래부분 금상을 차지했다.
금상에게는 교육장상과 트로피, 상금 30만원이 주어졌다.
후원 :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 포항미르치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