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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7월 23일(토), 9층(원장 노충) 의료봉사활동 팀은 오전 진료를 마친 후 진료에 필요한 기구와 재료 등을 챙겨 창포동 주찬양교회로 출발했습니다.
미리 출발한 선발대가 포터블 체어 1대, 스케일러 2대 등 장비 설치를 모두 마쳐, 후발대로 온 팀은 바로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료를 받기위해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계셨습니다. 창포동 주찬양교회는 3번째로 방문한 곳이다 보니 익숙한 얼굴도 보였습니다.
스케일링 환자와 충치치료, 발치 등 약 20여명의 환자들을 진료했습니다. 그 중 틀니 환자한명에게는 현장에서 본을 떠서 다음 의료봉사활동 때 직접 전달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한편, 15회차 포항지역 의료봉사활동은 9월 10일(토)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