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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소리를 노래하다
4월 24일(월), 포항미르치과병원은 2017년 새봄을 맞아 테너 김동녘, 노성훈, 소프라노 이주희, 피아니스트 최훈락을 초청해 ‘봄의 소리’라는 주제로 제2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Widmung, 지금 이 순간, 첫사랑, 박연폭포, O soave fanciulla, Parlaml d'amore Mariu, Parlami d`amore Mariu 등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연주자들은 공연 중간 중간 곡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했습니다.
포항미르치과병원 정기연주회는 포항시민들의 문화생활 폭을 넓히기 위해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3~4회에 걸쳐 개최하고 있습니다.